천만 영화 2편 탄생, 믿었던 배우들의 배신.... CJ ENM의 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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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욱 작성일24-02-10 11:50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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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국 영화는 위기다'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 올해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천만 영화가 2편 탄생하며 '이렇게 죽게되게 내버려두진 않는구나' 안도를 하긴 했지만 반성할 것도 개선해야 할 것도 많은 2023년 영화계였다. 올 한해 영화계를 돌아보자.
iMBC 연예뉴스 사진
▶ 2편의 천만 영화 탄생! 한국영화 죽기 직전 기사회생
영화 '서울의 봄'이 12월 24일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3년 한국 영화계에 오랜만에 천만 영화가 두 편이 탄생했다.
올 한 해 첫 천만 영화는 마동석의 프랜차이즈 영화 '범죄도시 3'이 달성했다. 1,046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 3'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서울의 봄'은 크리스마스 연휴+신년맞이라는 마지막 반등의 기회를 갖고 있기에 2023년 최고 흥행의 영화 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v.daum.net/v/202312241419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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