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MMA 2023' 대상만 2개 포함 5관왕…"더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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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ygyy88 작성일24-02-18 19:37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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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MMA 2023' 대상만 2개 포함 5관왕…"더 성장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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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202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뉴진스가 'MMA2023'에서 주요상인 대상 2개를 포함한 5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2일 저녁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주최한 제15회 멜론 뮤직 어워드, MMA2023(The 15th Melon Music Awards, MMA2023)가 진행됐다. 이날 MMA2023은 1만20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13팀의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고 총 30개에 이르는 시상 부문의 수상자들을 발표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각 시상부문에서는 걸그룹 뉴진스가 주요상인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베스트송' 'TOP10' '밀리언스 TOP10'에 모두 등극했고, 베스트상인 '베스트 그룹 여자'까지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뉴진스는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베스트송'을 탄 '디토'(Ditto)로 멜론차트 TOP100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막강한 음원 파워에 대한 결실을 맺었다.
뉴진스 혜인은 올해의 아티스트로 호명된 데 대해 "저희가 데뷔한지 그렇게 많이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상들을 이렇게 한 시상식에서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영광이고 그리고 정말 감사한 일인 것 같다"며 "늘 앞으로 성장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보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데뷔하기 전부터 좋아하고 멋있다고 생각하던 선배님들과 이렇게 함께 큰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영광스러운 일인데 좋은 상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민지 또한 "올해의 베스트송과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것 같다"며 "아까도 말했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뉴진스가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뉴진스 하니는 올해의 베스트송에 이름을 올리자 "앞으로도 뉴진스답게 꾸준히 성장하고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며 "저희가 '디토'를 처음 들었을 때 힐링 받은 기억이 있는데 그 기분을 많은 분들께 전달드려서 기쁘고 버니즈도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혜인도 "'디토'라는 곡으로 상을 받게 됐는데 이제 겨울이 다가왔다"며 "힘드신 분들이나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 '디토'를 듣고 따뜻한 하루하루를 보내시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미지 원본보기 MMA2023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음악적 성취를 이룬 아티스트와 그 제작자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레코드'는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수상했다. 엔시티 드림은 이외에도 'TOP10' '밀리언스 TOP10' '베스트 그룹 남자'도 수상하며 4관왕이라는 업적을 이뤘다. 엔시티 드림은 '캔디'(Candy)로 올해 1월 멜론 주간 인기상 4주 연속 1위로 '명예 졸업'을 기록했다. 또 정규 3집 'ISTJ'로는 발매 후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 인증인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에 등극한 바 있다.
'올해의 앨범'은 걸그룹 아이브(IVE)가 차지했다. 아이브는 올해 4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통해 수상 성과를 거뒀다. 아이브의 '아이해브 아이브'는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 등극은 물론, 타이틀곡 '아이엠'(I AM), '키치'(Kitsch_가 연달아 TOP100 정상을 달리며 신드롬급 인기를 보였다.
'올해의 신인'은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과 라이즈(RIIZE)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후 발표한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와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모두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에 등극했고, 라이즈는 멜론 TOP100·일간·주간·월간 차트에서 올해 데뷔한 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베스트상 부문에서는 각각 정국과 이영지가 '베스트 솔로'에 등극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중문화의 다양성에 기여한 아티스트를 수상하는 '베스트 뮤직 스타일상'은 지난 7월 멜론의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록 밴드 실리카겔이 수상했다.
특별상 중에서는 공연의 가치를 높인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STAGE OF THE YEAR) 부문에서는 샤이니(SHINee)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에는 스테이씨(STAYC)의 '버블'(Bubble), '원더케이 글로벌 아이콘'(1theK GLOBAL ICON)은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제이팝 페이보릿 아티스트'(J-POP FAVORITE ARTIST)는 이마세(imase)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인기상에서는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 투표를 통한 '카카오뱅크 최애스타상'에 방탄소년단이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올해 특별한 활약을 보인 그룹 출신 솔로 또는 유닛 아티스트와 음악을 뽑는 '핫트렌드상'은 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영광을 안았다.
이하 주요상 수상자
△올해의 아티스트=뉴진스
△올해의 앨범=아이브-아이해브 아이브
△올해의 레코드=엔시티 드림
△올해의 베스트송=뉴진스-디토
△올해의 신인=제로베이스원, 라이즈
이하 TOP10
△TOP10=(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엔시티 드림, 뉴진스, 방탄소년단, 세븐틴, 임영웅, 정국
△밀리언스 TOP10=(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엔시티 드림, 뉴진스, 부석순, 세븐틴, 임영웅, 정국
이하 베스트상
△베스트 솔로 남자=정국
△베스트 솔로 여자=이영지
△베스트 그룹 남자=엔시티 드림
△베스트 그룹 여자=뉴진스
△베스트 뮤직 스타일=실리카겔
△베스트 OST=임재현-헤븐(Heaven)(시작은 첫키스 OST Part.1)
△베스트 팝 아티스트=찰리 푸스(Charlie Puth)
△베스트 프로듀서=한성수
이하 특별상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샤이니
△베스트 퍼포먼스(남)=세븐틴
△베스트 퍼포먼스(여)=에스파
△글로벌 아티스트=에스파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보이넥스트도어
△제이팝 페이보릿 아티스트=이마세
△올해의 뮤직비디오=스테이씨-버블
△원더케이 글로벌 아이콘=키스오브라이프
△송라이터상=라이언전
이하 인기상
△핫트렌드상=정국
△카카오뱅크 최애 스타상=방탄소년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뉴진스가 'MMA2023'에서 주요상인 대상 2개를 포함한 5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2일 저녁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주최한 제15회 멜론 뮤직 어워드, MMA2023(The 15th Melon Music Awards, MMA2023)가 진행됐다. 이날 MMA2023은 1만20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13팀의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고 총 30개에 이르는 시상 부문의 수상자들을 발표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각 시상부문에서는 걸그룹 뉴진스가 주요상인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베스트송' 'TOP10' '밀리언스 TOP10'에 모두 등극했고, 베스트상인 '베스트 그룹 여자'까지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뉴진스는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베스트송'을 탄 '디토'(Ditto)로 멜론차트 TOP100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막강한 음원 파워에 대한 결실을 맺었다.
뉴진스 혜인은 올해의 아티스트로 호명된 데 대해 "저희가 데뷔한지 그렇게 많이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상들을 이렇게 한 시상식에서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영광이고 그리고 정말 감사한 일인 것 같다"며 "늘 앞으로 성장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보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데뷔하기 전부터 좋아하고 멋있다고 생각하던 선배님들과 이렇게 함께 큰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영광스러운 일인데 좋은 상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민지 또한 "올해의 베스트송과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것 같다"며 "아까도 말했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뉴진스가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뉴진스 하니는 올해의 베스트송에 이름을 올리자 "앞으로도 뉴진스답게 꾸준히 성장하고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며 "저희가 '디토'를 처음 들었을 때 힐링 받은 기억이 있는데 그 기분을 많은 분들께 전달드려서 기쁘고 버니즈도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혜인도 "'디토'라는 곡으로 상을 받게 됐는데 이제 겨울이 다가왔다"며 "힘드신 분들이나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 '디토'를 듣고 따뜻한 하루하루를 보내시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미지 원본보기 MMA2023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음악적 성취를 이룬 아티스트와 그 제작자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레코드'는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수상했다. 엔시티 드림은 이외에도 'TOP10' '밀리언스 TOP10' '베스트 그룹 남자'도 수상하며 4관왕이라는 업적을 이뤘다. 엔시티 드림은 '캔디'(Candy)로 올해 1월 멜론 주간 인기상 4주 연속 1위로 '명예 졸업'을 기록했다. 또 정규 3집 'ISTJ'로는 발매 후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 인증인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에 등극한 바 있다.
'올해의 앨범'은 걸그룹 아이브(IVE)가 차지했다. 아이브는 올해 4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통해 수상 성과를 거뒀다. 아이브의 '아이해브 아이브'는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 등극은 물론, 타이틀곡 '아이엠'(I AM), '키치'(Kitsch_가 연달아 TOP100 정상을 달리며 신드롬급 인기를 보였다.
'올해의 신인'은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과 라이즈(RIIZE)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후 발표한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와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모두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에 등극했고, 라이즈는 멜론 TOP100·일간·주간·월간 차트에서 올해 데뷔한 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베스트상 부문에서는 각각 정국과 이영지가 '베스트 솔로'에 등극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중문화의 다양성에 기여한 아티스트를 수상하는 '베스트 뮤직 스타일상'은 지난 7월 멜론의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록 밴드 실리카겔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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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기상에서는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 투표를 통한 '카카오뱅크 최애스타상'에 방탄소년단이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올해 특별한 활약을 보인 그룹 출신 솔로 또는 유닛 아티스트와 음악을 뽑는 '핫트렌드상'은 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영광을 안았다.
이하 주요상 수상자
△올해의 아티스트=뉴진스
△올해의 앨범=아이브-아이해브 아이브
△올해의 레코드=엔시티 드림
△올해의 베스트송=뉴진스-디토
△올해의 신인=제로베이스원, 라이즈
이하 TOP10
△TOP10=(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엔시티 드림, 뉴진스, 방탄소년단, 세븐틴, 임영웅, 정국
△밀리언스 TOP10=(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엔시티 드림, 뉴진스, 부석순, 세븐틴, 임영웅, 정국
이하 베스트상
△베스트 솔로 남자=정국
△베스트 솔로 여자=이영지
△베스트 그룹 남자=엔시티 드림
△베스트 그룹 여자=뉴진스
△베스트 뮤직 스타일=실리카겔
△베스트 OST=임재현-헤븐(Heaven)(시작은 첫키스 OST Part.1)
△베스트 팝 아티스트=찰리 푸스(Charlie Puth)
△베스트 프로듀서=한성수
이하 특별상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샤이니
△베스트 퍼포먼스(남)=세븐틴
△베스트 퍼포먼스(여)=에스파
△글로벌 아티스트=에스파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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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뮤직비디오=스테이씨-버블
△원더케이 글로벌 아이콘=키스오브라이프
△송라이터상=라이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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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트렌드상=정국
△카카오뱅크 최애 스타상=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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