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용 '너클' 온라인 판매 중지된다…"흉악범죄 악용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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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ygyy88 작성일24-03-01 13:04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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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협회, 이커머스 업체들과 합의
지마켓·11번가·네이버·쿠팡·카카오 등 참여
호신용 '너클'의 온라인 판매가 잠정 중단된다.
생략
통신판매중개자 자율준수협의회 참여사는 지마켓과 11번가, 네이버, 쿠팡, 롯데쇼핑e커머스, 카카오, 인터파크, 위메프, 티몬이다.
이번 판매 중지는 호신용으로 판매되는 너클이 흉악범죄 도구로 사용되면서 '반사회적 위해우려 제품'으로 악용된 데서 비롯됐다.
생략
온라인쇼핑협회와 이커머스 업체들은 "잇단 사회적 이슈로 칼날이 부착되거나 뾰족한 금속 제품이 부착되는 등 생명·신체의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제품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요구되자 자율적·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논의 끝에 너클 판매중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온라인에 유통되는 너클 제품 중 칼날이나 뾰족한 금속 제품이 부착된 것을 조치한 후, 해당 제품이 유해물 또는 법상 금지되는 품목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에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이커머스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회를 통해 논의되는 자율규제방안에 따라 통신판매중개자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라며 "잠정 판매중지 결정 후 민원대응과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정부의 후속조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생략
전문
U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upinews.kr
http://m.upinews.kr/newsView/1065593877967497
지마켓·11번가·네이버·쿠팡·카카오 등 참여
호신용 '너클'의 온라인 판매가 잠정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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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판매중개자 자율준수협의회 참여사는 지마켓과 11번가, 네이버, 쿠팡, 롯데쇼핑e커머스, 카카오, 인터파크, 위메프, 티몬이다.
이번 판매 중지는 호신용으로 판매되는 너클이 흉악범죄 도구로 사용되면서 '반사회적 위해우려 제품'으로 악용된 데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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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협회와 이커머스 업체들은 "잇단 사회적 이슈로 칼날이 부착되거나 뾰족한 금속 제품이 부착되는 등 생명·신체의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제품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요구되자 자율적·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논의 끝에 너클 판매중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온라인에 유통되는 너클 제품 중 칼날이나 뾰족한 금속 제품이 부착된 것을 조치한 후, 해당 제품이 유해물 또는 법상 금지되는 품목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에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이커머스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회를 통해 논의되는 자율규제방안에 따라 통신판매중개자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라며 "잠정 판매중지 결정 후 민원대응과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정부의 후속조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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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upinews.kr
http://m.upinews.kr/newsView/106559387796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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