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술집 <백석명월관> 진정한 마라전골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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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ondie 작성일24-03-29 10:49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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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씨의 일산명월관 생일날 다녀온엄청난 퓨전 안주맛집!!!!당장 블로그에 포스팅해야겠다는 생각에급히 글을 쓰고 있는 찐빵씨요새 일산 밤리단길 말고마두나 백석 쪽도 떠오르는 추세라고 하더라고요,,여기는 백석역 근처에 있는 곳입니다그리고 당연히 #내돈내산 !경기도 고양시 일산명월관 일산동구 강송로87번길 36고미 생일에 좋은 곳 데려가고 싶어서열심히 찾다가 발견하게 된 곳나의 맛집 리스트는대부분 이러한 경로로 형성된다.신상 맛집을 주기적으로 찾아서리스트를 업데이트 해놓는 편(선택적 부지런함)[영업시간]월 정기휴무화~일 17:30 - 일산명월관 00:30매달 마지막주 화요일 휴무내부는 사람이 많아서 촬영을 못했다만굉장히 앤틱한 분위기이다[메뉴판]메뉴판메뉴판메뉴판메뉴가 상당히 다채롭다국가를 넘나드는 느낌,,?식사를 안했기 때문에가볍게 한잔 하는 것이 아닌마치 식사하는 것처럼 먹어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 메뉴 -안키모(아귀간/12,000원)한돈깐풍탕수육(23,000원)베이컨명란파스타(17,000원)도원결의(술/13,000원)메뉴판개인적으로 아귀간을 일산명월관 좋아하는 편이라탕수육과 파스타만 시키기엔 아쉬워서아귀간도 시켜봄!퓨전 안주를 팔아서다양한 분위기의 안주를 맛볼 수 있다는 게이 집의 큰 장점인 듯 하다.도원결의 느낌의 잔도원결의라는복숭아 향 전통 소주를 주문했더니고전 설화 느낌의 일산명월관 잔을 주셨다분위기있어.. ~쪼록예전에도 먹어본 적 있지만복숭아맛 소주 느낌이다대신 달지는 않고알코올향이 진하다딱 소주에 복숭아향 탄진한 맛반찬피클 격인 반찬이 나왔다상큼하고 맛있음안키모(12,000원)숯불고기 향이 나는 아귀간이다새콤달콤하고 녹진한 매력이 있는 음식예전 숙성회 일산명월관 집에서 먹은아귀간과는 또 다른 매력이었다베이컨명란파스타(13,000원)매콤한 크림 파스타 맛이다굉장히 꾸덕꾸덕함면, 베이컨, 버섯을 한입에 와앙 먹으면아주 좋다(하지만 난 느끼한걸 잘 못먹는 타입이라곰씨가 거의 다 먹음)안키모와 파스타파스타와 탕수육한돈깐풍탕수육(23,000원)이 가게에서 특히 일산명월관 추천하고 싶은 메뉴다일반 탕수육과는 튀김옷이 좀 다르다바삭한 옛날 치킨 느낌(멕시카나 튀김옷과 비슷한 듯)확대해봤다돼지고기도 두껍게 들어있고새콤하고 알싸한 마라향도 난다대신 향이 강하진 않아서마라 초보자에게도 전혀 거리낌이 없을 맛위에 올려진 일산명월관 파, 마늘과 함께 먹으면정말 엄청나다살짝 파닭을 먹는 것 같기도 함백석 명월관을백석 근처 안주 맛집을 찾는 분,맛있는 탕수육을 먹고싶으신 분,다양한 종류의 안주를 한꺼번에 먹고싶은 분들께 추천한다일산 웨스턴돔에서 색다른 일산명월관 카페를 찾는다면?찐빵Pick 커피 맛집 '카페 오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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