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HOME >참여마당 > 공지사항
공지사항

부산 업사이클환경교육지도사 강사양성과정 2025 사상도서관 평생학습 개강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Aria 작성일25-03-22 16:54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강사양성과정 교수법을 강의하는 윤에듀케이션 대표박윤희 강사입니다~^^​​오늘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원과 함께하는 교수법을 진행하고 왔는데요~^^​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에서 진행하는 K-디지털 교직훈련과정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에 투입될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서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강사 양성을 진행하는 과정입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교수법에 관한 내용 중에서도 학습자의 흥미 수준 파악에 대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강의를 진행할 때에이 강의가 성공하느냐 아니냐의 50%는 처음부터 참가자의 관심을 어느 정도 집중시키는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강의가 시작되고 모든 참가자들은 어쩌면 저마다 스스로에게 묻고있는지도 모릅니다. ​​'이 강의 내용이 나한테 무슨 소용이지?''강의 내용이 어떻게 내 일을 쉽고 빠르고 편하게 만들어주는 걸까?''이 강의를 듣는 것이 나에게 강사양성과정 무슨 유익이 있지?'​위의 세 가지 질문은 아마도 참가한 사람이나 강의를 권한 사람이나혹은 비용을 지불하는 사람이나 모두 똑같이 하고 있을것 같습니다.^^​​한마디로 위의 세가지 질문은 '이 강의를 지원하거나 참여하면 도대체 어떤 유익이 있을까?'에 대한 내용으로 요약될 것 같습니다.^^​창의적 교수법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밥 파이크는 이렇게 다양한 니즈의 사람들을 흥미 정도에 따라 4가지 분류로 나누었습니다. ​포로-휴가자-교제자-학습자​교육포로~~~~아~~~~ 낯설지 않네요~~~ㅎㅎㅎ강의를 하다보면 많이 만나는 학습자 유형이 포로 유형인데요~^^​이 포로분들은 강제로 이끌려 온~그곳에 자발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싶은?ㅋㅋㅋ강의실에 있는 순간 자체가 힘들고고문의 시간처럼 느껴지는 참가자 유형입니다.^^​​휴가자는 교육 참여를 휴식으로 인식하는 유형입니다. 일단, 업무에서 해방되었다는 탈출하였다는 인식으로 인해서 강사양성과정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보다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유형입니다.^^​교제자는 교육에 참여하는 순간들이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라고 인식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습자 유형은 강의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 온 사람입니다. ​학습자 유형이야 이미 학습을 하고자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참여를 하고 있으니, 강의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가장 감사하고, 고마운 부류지요~^^​하지만 우리가 강의 현장에서 어떻게 늘 학습자운이 좋을 수 있나요?그리고 학습자 유형은 1/4이니, 더 많은 비율의 나머지 참가자 유형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하지만 교육의 실제에서 참석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퍼펙트한 강사양성과정 환경을 만드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러한 학습자의 흥미 정도가 교육 프로그램의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강의하는 사람들은 흥미를 돋우기 위해서 강의 처음에 제일 먼저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요?​​그건 바로 이들의 기대감을 어떻게 극대화시켜서 교육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일텐데요.​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볼만한 부분은사람들은 자신의 정보와 의견에 대해서는논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정보와 의견에 대해서는 논쟁하지 않는다.다시 말해, 어떤 누군가가 이것은 사실입니다라고 말한다면 그게 다른 사람에게는 사실이 아닐 수 있어도 최소한 세상의 한 사람, 그걸 말한 사람에게는 사실이라는 것입니다!​이게 바로 참여학습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본인이 참여해서 본인이 사실이라고 강사양성과정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들은 왈가불가~ 입을 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그러니, 이러한 점을 잘 이용하면 서로 각각의 흥미 정도가 다른 학습자들을 참여시키가 훨씬 더 쉬울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서 포로형을 대할 때 제가 사용하는 필살기의 방법이 있습니다만은~ㅎㅎㅎㅎ이건 실제 강의에서 뵙는 날 이야기 나누기로 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살짝~ 패쑤~~~~~~^^​저, 강사양성 과정 할 때 이 방법 말씀 드리면 엄청 격공하시면서 꼭 써먹어봐야겠다고 말씀하시는 강사님들 엄청 많으시다는 건 안비밀~^^​​자, 다시 원래의 이야기로 돌아와서~ㅎㅎㅎ그러면 강의를 시작할 때 어떻게 하면 좋으냐?라는 질문이 다시 생기겠지요?이건 아마도 강사님들이 이미 다 잘 쓰시고 계신 방법일텐데요~^^​밥 파이크의 이야기를 빌려온다면, 이런 강사양성과정 질문을 가지고 브레인스토밍을해보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1. 을 알고 있지 못한다면 어떤 문제에 부딪힐까요?​2. 당신과 내가 을 알게 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저는 두번째 질문이 꽤나 강력하게 느껴지는데요~^^두번째 질문이 강력하려면 첫번째 질문을 꼭 먼저 해볼 필요가 있겠지요~^^​이런 간단한 시도만으로도 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얼마나 막대한 이익과 손실에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합니다. ​​이때, 조심할 부분은 첫번째 질문은 제 3자에게 질문하는 방식이 좀 더 좋습니다. 특정인을 지정하여서 당신이 지닌 문제가 무엇인가요?그것은 당신이 무엇을 하지 않아서 인가요?라고 질문을 하는 방식은 좋지 않습니다. ​유느님(유재석)이 좋은 이유 중 강사양성과정 하나는그 분이 함께 이야기하는 분의 약점을 들추거나 그들로 하여금그 약점을 인정하게 하지 않아서입니다. ​우리도 강의 현장에서 이런 매너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스스로 관찰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그래서 그들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자연스럽게 돌아보고 성찰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그리고 두번째 질문에서는 긍정적 답변을 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가자 스스로 자신의 경험을 통해 강의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것이 왜 의미있는지를 말하게 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스스로 이 프로그램이 이 강의가 의미있다고 말하는 순간, 사람들은 자신이 한 말이므로 프로그램에, 교육에 긍정적으로 말한 자신의 정보와 의견에 대해서는논쟁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오늘은 흥미에 강사양성과정 따른 학습자 유형을 분석하고 도입 부분에 진행하면 좋을 질문 2가지를 소개해보았습니다~^^​저는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뵐께요~~~~^^​​#박윤희 #박윤희강사 #윤에듀케이션 #박윤희대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광주 광산구 상무대로 449 / TEL. 1688-9709 / FAX. 0502-310-7777 / k01082290800@nate.com
Copyright © gwangjuwaterski.org All rights reserved.